꿈내용이 백화점같은 배경인데
잠 자체는 얕게 자고 있어서
일어나고 싶으면 바로 일어날수있는 상황이였거든요
꿈 내용은 게임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서 악당을 소탕하는 거였나봐요 형식은 폴아웃 느낌나고 중간에 아군 npc만나서 무기도 얻고 대화도 가능하고 그랬거든요 저는 물론 아군npc 보고 지나갈때마다
내가 왜 하면서 아군npc 때리고 죽이고 다녔거든요
초반이라 스토리 보는 단계였는지 적은 없더라고요
앞에 베레타였나 한탄창이 꼽힌 총 하나있고 저기 스시코너 뒤에 비상문으로 나가면 되는거였는데
총 줍자마자 아래에 탄약 ui뜨면서 바로 앞에 npc가 말걸길래
어쩌라고 하고 15발중에서 8발남을때까지
7발을 쏴갈겼는데 3발까지는 죽을려하더니 점점 맞을수록 npc얼굴이 험악해지더니
안죽고 저를 쳐다보면서 시스템 아나운서 사운드로
Npc를 죽이면 안됩니다 하고 말하길래
제가 콜옵 스토리 할때 그 야투경끼고 집 터는미션이였나
요람같은곳에 있는 아기 죽이면 겜이 자꾸 진행이 안되길래 겜 종료 될때까지 쏘고
아 진짜 죽이는게임에 니들 뭣같은 사상으로 게이머들 선동하지말라고 안그래도 너희들 게임 미국은 선 러시아는 악으로 표현하잖아 국가적 프로파간다 같은놈들아
하고 겜 끈게 꿈속에서 갑자기 생각나더니 루시드 드림은
자기가 꿈속에서 꿈이라는걸 인식하던 어떠한걸 들키면
꿈이 거부한다고 하는거처럼 화면이 빨개지더니
꿈이 천천히 깨어나면서 현실에서 입으로 뭣같은놈들하고
일어나서 내가 왜 꿈속에서 까지 욕하면서 일어날까하고
멍때렸네요
올해들어서 뒤숭숭한 꿈이였어요
그래도 인장님은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