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 같이 흉흉 한 이 세상을 잘 이겨내 보자구!! 라고 하고싶은데 오늘 거짓말처럼 환기시키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말라리아(¿)에 물려버렸지 뭐야
설거지 하기전에 잠깐 앉아있다가 허벅지를 보니 저친구가 너무 맛있게 내 다리를 뜯어먹어서 쳐죽이고 보니
평소에 내가 보던 모기랑 뭔가 다른거 있지,,,
요즘 서울경기권에도 말라리아가 돌아다닌다는 기사를 봤어서 혹시몰라서 말라리아를 검색해보니까 뭔가 닮았잖아...!
트수 관종끼 다분해서 바로 인서타에 올리긴했지만 스멀스멀 위기의식 느끼고있는데 별일 없었으면 좋겠지 뭐야... 월요일에 일단 병원 가려구
다들 폭우 폭염 말라리아 신림 칼부림속에서 별탈 없이 잘 살기 약속 🫶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