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서 현장 방문했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더라고요 ㄷㄷ
7층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빛나는 헤징님 캬~ 한잔해~
저는 차마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젠장 또 헤징님이야
역시 헤징님이야~ ㅇㅅㅇ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다른 분들이은키오스크에서 주문하시는데 혼자 옆에서 주문했습니다..
" 그... 헤징님이 좋아하는.... 그거.. 있나요..? "
" 네? 어떤 거요? "
...
" 헤징님이 좋아하는 타로 버블티 주세요!! "
다행히 버블티는 맛있었어요~
버블티 하나 먹기 힘드네요 ㅎㅎ..
버블티를 다 먹고 나서
오프라인 매장에 있는 헤징님 굿즈 쓸어담고 헤징님과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핑크 바지... 입고 갔습니다..
사진은 매니저님이 찍어주셨어요!
다들 너무 밝고 친절하시더라고요 ㅎㅎ
굿즈들 한잔해~
집에 돌아오니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ㅋㅋㅋ
나 오늘 완전 인싸같았어... 캬
포토카드가 매진돼서 아쉬웠지만 울지 않겠습니다
울면 헤징님이 찾아온다고 했어...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 오프라인 행사가 있으면 반드시 달려가겠습니다!
헤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