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핑크옷이 없던 저는 헐레벌떡 1층 유니클로로 뛰어가...
핑크 비니를 샀습니다
무장 강도가 된 기분이군요
팝업 스토어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고요
물론 저는 헤징님 등신대가 가장 예뻤음ㅇㅅㅇ
헤징님의 생기부...
?!
(옥상으로 가는 나)
어맛 헤징님 그러셨군요...
운세카드는 3트만에 나왔지만
포카 8연차는 좀 화끈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다 보니...
여 신 강 림
잠실의 중심에서 큰 화면로 보는 헤징님은 상당히 굉장했습니다
같이 셀카도 찍고 싶었지만 소심한지라 멀리서 사진만 ㅛㅛ
이렇게 제 1회 헤징 팬미팅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답니다
오늘 현장 라이브 너무 재미있었고 팝업 스토어 남은 일요일도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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