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ㅅㅇ
우선 괜히 이런 뿌앵글을 올리게 되어 미리 사과를~~
사실 방송에서 조금 말했지만 그냥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용걔륑...
예전부터 인싸라이팅과 남친(있겠냐고 이 생활패턴에) 드립에 좀 스트레스가 쌓여 가지고
가볍게 장난으로 치는 채팅에도 좀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네용 ㅋㅋㅋ ㅠ
뭔가 어느 순간부터 제가 방송을 조금만 짧게 하거나 휴방을 하면... 당연히 싫어하실 순 있는데
그게 너무 지나치다는 느낌을 받는겁니다~~~ 흑흑
그치만 저 열심히 하자나요.... 물론 더 오래 길게 방송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쉬는 수준이고 이제... 몸이 진짜 낡았어요...... 다 땡겨써가지고,,,뿌왜앵
몇주간 정말 할 거 많아서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그래도 시청자분들이 좋아할 거 생각해서 열심히 하는건데
아까 잠깐 채팅보고 넘나 힘이 빠져버리는 거시애요...
방송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도 아니고 이번주엔 일정이 그렇게 된건데 ㅠㅜ 곧 마감해야 하는 것도 있는데!!!
오늘도 뭐 이틀연속 나가는 건 인싸다 이런 채팅 있었는데
제가 제 일정을 다 공유할 순 없잖아요... 세상이 세상인데ㅠㅠㅠㅠ~~!!
내일은 광고 촬영 가는거고 오늘은 레이저 제모 갔다왔어요;; <- 이거 ㄹㅇ TMI잖아요....
그러다보니 아까 말했듯이 휴방이나 짧방도 눈치보이고 맘대로 쉬지도 못하는 기분도 들고 좀 이래저래 혼자 생각이 많았습니당....
뭔가 의심받는 기분이 드니까 자꾸 바쁘다 바쁘다 어필하게 되고 몸 안조은 것도 얘기하기 싫은데 자꾸 얘기하게 되고오오오
여튼 여러분 제가 밖에 나갔다 온다거나 뭐 휴방 한다거나 하면 진짜 소수의 분들 실망스러운 느낌 비추시는 거 안해주셨으면 합니닷~~~! (아쉬운건 괜츈!!)
인싸라이팅 멈춰~~ 제발~~ ㅠㅠ
물론 저를 정말 생각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삼백만배 더 많다는 것 압니다!! 하하
트수분들 좋아해주시겠지? 하며 요즘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ㅅ' ...!!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구
큰 거 온다라는 말 기대감만 괜히 높이는 것 같아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마냥 트수님들 기다리게 할 순 없으니까 일단... 큰 거 온다곤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당!! 내가 제일 조아하는 귀여운 트수님들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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