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명작이라면 절대로 안빠지는 용과같이 제로 입니다.
최근에 용과같이 극2가 나왔으며 한글화도 꾸준히 해주는 게임입니다.
또한 시리즈별로 스토리들이 쭉 이어지긴 하지만
다른 시리즈를 안해도 제로 하나만으로 스토리가 마무리가 잘됩니다.
19세 게임이지만 야하거나 잔인한 장면은 나오진 않습니다.
게임의 배경은 1988년 버블경제의 절정인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를 주무대로
야쿠자들의 이야기가 배경입니다.
실제 신주쿠와 도톤보리와 흡사한 맵에서 플레이가 되어
GTA와 비슷한 겜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를 번갈아 플레이를 하며
중간에 개그소요도 많은편이고 스토리 또한 좋습니다.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각각 개성이 넘치며
용과같이 시리즈 최고의 여성캐릭터인 마키무라 마코토도 등장합니다.
AV배우들도 스캔되어 등장하기도 합니다.
또한 실제 일본의 주요 사건을 소재로한 서브스토리도 많으며
물장사, 부동산, 미니카, 오락실등등 엄청나게 즐길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물장사에 빠지면 이거만 하게 될수도...?
난이도도 또한 맵이 크지 않아서 길치여도 쉬우며
전투 또한 적당한 난이도라서
햇살살님 에게도 어렵지 않아 편한하게 엔딩을 보실것 같습니다.
플레이타임은 메인스토리만 한다면 약30시간정도 이며
서브스토리까지 진행한다면 꽤 상당한 플레이 시간이 될듯 하며
딱 방송용으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가 사놓고 엔딩까지 본 겜중 별로안되는 겜중에 하나라서
추천드립니다 ㅎㅎ
설날 세일이 21일까지여서 얼마 안남았으며
장식할려고 CD로 사신다면
어쩌라구요 캭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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