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들어오는 잠금화면 하고 지난주에 로또 4등됐는데
irl시간에 로또 번호 점지해주시길래 반자동으로 당첨금 대부분 재투자(?) 했습니다.
1등되면 크게 도네하겠습니다.
1부에서는 갓펠렁키로 고통받다가 시공으로 떠나셨는데 숨어있던 히크리트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제가 히오스 마크는 여기저기서 수없이 봤지만 게임은 폰스스톤만 하다보니
실제 히오스 플레이 장면은 이번 방송으로 처음봤는데 완전 망겜인줄 알았더니
꽤 괜찮은 게임이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하스스톤에 비해 좀 밋밋한 감은 없지 않지만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채팅창을 보다가 원래 하느르님이 분기마다 시공으로 떠나는 히오스 스트리머였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그리고 히오스 드립은 그저 밈인줄알고 웃어넘겼는데 히오스에 열광하는
그들을 보며 진심이었다는 걸 오늘 방송으로 깨달았습니다.
군중심리에 휩싸여 레스토랑스분들의 절박한 외침을 듣지 못했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오늘 방송을 계기로 할 생각이 생기면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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