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이 지난주에 업데이트 되고나서 약 450MB짜리 드라이브가 잡히면서 용량이 모자르다는 알람이 계속 뜨는 버그가 발생했습니다.
이 버그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4월 업데이트 이후에 윈도우를 설치하면서 자동으로 잡히는 복구 파티션이 드라이브 문자 할당이 자동으로 되는 버그입니다.
혹시 윈도우10 최신 업데이트를 하셨다면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윈도우 키를 누르고 cmd를 검색하면 명령 프롬프트 가 검색이 될 것입니다.
이 명령 프롬프트를 우클릭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누릅니다.
컴퓨터에 따라 사용자 계정컨트롤이 상위 보안으로 잡혀있으면 예 아니오를 누르는 것이 나오게되며,
여기서 예를 누르면 명령 프롬프트가 나옵니다.
Path는 C://Windows/System32>로 잡히게 될텐데요.
여기 명령 프롬프트에 diskpart를 치고 엔터
list disk를 눌러보시면
디스크들의 일람이 뜹니다.
예를들어 250기가 SSD와 3테라 하드를 가지고있다면
디스크 0 온라인 232GB
디스크 1 온라인 2794GB
뭐 이런식으로 뜰겁니다.
여기서 본인이 윈도우를 설치한 디스크를 선택해야합니다.
저같은경우엔 당연히 SSD에 윈도우를 설치했으므로 0번 디스크를 선택해야겠죠?
select disk 0 을 치고 엔터를하면
0 디스크가 선택한 디스크입니다. 라고 뜰겁니다.
여기서 다시 list partition을 치면 디스크 0의 파티션 리스트가 나오게됩니다.
파티션은 대략 4개정도로
파티션 1 복구 450MB
파티션 2 시스템 100MB
파티션 3 예약됨 16MB
파티션 4 주 232GB
뭐 이런식으로 뜨는데요.
계속 알림이 뜨는 드라이브의 크기를 확인해보시고 이 파티션을 선택해야합니다.
저에게 문제가있는 파티션은 파티션 1번
select partition 1 엔터
이후에 remove를 치고 엔터 하시면
문자할당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로써 문자할당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되지만 컴퓨터를 다시 껐다키면 같은작업을 반복하여야합니다.
윈도우가 이번 패치로 욕을 엄청 먹고있네요.
요약
1.윈도우 업데이트 이후 복구파티션이 강제 문자할당되어 용량 모자르다는 알람이 지속적으로 뜨는 버그가 생김
2. 해결 방법
cmd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 diskpart 엔터 - list disk 엔터로 윈도우가 설치된 디스크 넘버 확인 - select disk 0(윈도우가 설치된 디스크) - list partition 엔터 디스크 파티션 확인 버그로 알람뜨는 파티션 번호확인 - select partition 1 (버그 파티션) - remove
이후 다음번 부팅때는 이러한 숏컷이 존재합니다.
cmd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 diskpart 엔터 - select disk 0(윈도우가 설치된 디스크) - select partition 1 (버그 파티션) - remove
list확인을 하지않고 바로 버그 파티션 remove작업을 거치는 방법입니다.
3. 새로운 업데이트로 버그가 사라지기 전까진 이걸로 버텨야한다. 혹은 업데이트 하지마세요. 귀찮음
2번 방법도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시해줬네요 이방법은 재부팅해도 적용됩니다. 이방법으로하세요.
1. Windows 검색 창에 명령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우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2. 명령 프롬프트 창이 나타나면 diskpart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3. 제시된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list volume
4. 제거할 드라이브 문자의 볼륨 번호를 확인합니다.
(ex. 제거를 원하시는 드라이브 문자가 'F'일 경우 해당 드라이브 문자의 볼륨 번호를 확인)
5. 해당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select volume [볼륨 번호] (ex. 볼륨 번호가 5일 경우 select volume 5)
6.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remove letter=[드라이브 문자] (ex. 드라이브 문자가 F인 경우 remove letter=F)
7. 작업이 완료되면 명령 프롬프트 창을 닫습니다.
8. PC를 재시작하고 증상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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