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르 0

결론 : 1024Sample 정도에서 조금씩 (256~2048) 변경해서 최적값을 맞추면 됩니다.

         컴퓨터 성능이 좋으니까 1024나 2048도 문제 없을듯  (높을수록 음질적인 측면에서 유리)

-------------------------------------------------------------------------------

이게 있는 이유는(ASIO) 딜레이와 음악 부드러움의 타협? 이정도로 설명 가능

음성도 데이터기 때문에, 입력이 되면 입력시간과 장치 출력시간에 딜레이가 생기기 때문에

이 딜레이를 레이턴시라고 합니다.

당연히 Input 후에 Output이 되기 때문에 Input 보다 Output이 늦어서 숫자 값이 됩니다.

즉 아래 네모박스에 'Output 값 - Input 값' 은 우리가 듣는 딜레이가 되는거죠

버퍼가 크면 클수록 데이터를 크게 처리하기 때문에, 이 차이가 커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Buffer가 작을수록 입력되면 바로 출력되니 좋은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데

작으면 소리의 데이터가 작은 것이죠. 그래서 끊김 현상들이 발생합니다.

악기연주 레코딩을 할때 모니터링 하는 이어폰의 딜레이가 크면, 연주가 어렵겠죠. 그렇다고 품질이 너무 떨어지면, 음악이 심한경우 끊기는 느낌으로 들리겠죠. 그래서 타협점을 찾아 설정하게 해주는게 이 ASIO 가 하는 역할입니다.

* 쉬운비유 정리 - Buffer 값이 크면 1억화소 고화질 사진파일을 열어보는 느낌

                       Buffer 값이 작으면, 100만화소 저화질 사진파일을 열어보는 느낌

→ 컴터 성능 및 사용 성능에 맞춰 조절해야함

* Device :  ag-06이 연결되어 있으면 해당 부분이 뜰겁니다.

             제것이 안뜨는 이유는, 최근 장비를 야마하에서 다른걸로 바꿔서.. 안 연결되있음

* Buffer Size - 이걸 256~2048 정도 값에서 설정해줍니다. 하느르님은 악기연주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마이크 목소리 들리는게 말하는 것보다 너무 늦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큰 값일 수록 유리합니다.

컴터 성능이 i9임을 감안하면 1024 이상값도 무리를 주지 않을거라 판단됩니다.  

(좀 딜레이가 생기더라도, 악기 연주 레코딩이 아닌 이상 그렇게 거슬리지 않는다는거죠.)

높은 값으로 돌려보고, 컴터가 넘 힘들어 하면 줄이는 것도 답이죠.

쉽게 설명한다고, 비유를 들었는데. 전문적으로 따지면 조금 틀릴수도 있지만.. 설명을 위한거니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