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DDP에서 생일날 알바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뒤..
집에서 뒹구르르르 (전날 음주로 인해 굴러다닌게 팩트)
하다가 카메라 만 챙겨서 동대문으로 향했습니다.
평소에 길도 잘찾아 다녔는데, 전날의 영향덕분인지(?)
무려.. 10여분간 엉뚱한곳에서 헤메다가 겨우 행사장소로 도착..
이미 많은 트수분들이 와 계셨고..
잠시 기다리다 보니 드디어 하느르 등장!
전단지 알바를 이곳 저곳을 옮겨다니며 하시고..
간간히 셔터도 눌러보고. (응 사진 망했어.. ㅠㅠ)
그러다가 느르쟝이 잠시 휴식을 취하러 간사이
재빠르게 포켓몬 관련 굿즈 용품점을 급습..
이런저런 굿즈를 보다가 눈에 들어온.. 뽑기..
에이 설마 A상이 나오겠어~ 하하하하하
그런데 설마가 사람을 잡...
결국 단 2회만에 A상과 D상을 획득하고 돌아오니
다시 일을 시작하시더라구요.. 끝날때 까지 조용히 따라다니다가..
결국 아르바이트가 무사히 끝난뒤 아까 획득한 전리품을 전달해 드리고,
사진촬영도 하고, 하이파이브도 하고 그랬네요.
좀더 일찍왔어야 했는데..
너무 느긋하게 온게 후회 되더라구요.
아무튼 결론은
이따 방송에서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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