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이란 모든게 간절하면 이뤄지는게 아닌 무덤덤하게 지나가야 이뤄지는게 많은거 같다
하느르님도 그랬다. 열심히 하여 9층 보스의 이름을 알아는 냈지만
훈수밴임을 강조하는 방임에도 니플헤임에 비해 훨씬어렵다고 조용조용히 얘기가 나왔으니까
그만큼 어려웠다. 특히 창던지는 병사와 방패드는 병사들이 계속나와 양각을 계속 잡히니까
위급하면 사람의 잠재능력을 발휘한다고 피1을 남기고 각성하여 신기의 가까운 컨트롤을 보여
투낙을 잡을뻔도.. 하지만 뻔도일 뿐 ㅎㅎ 강한놈이 살아남는거다 ㅋㅋ 투낙이 더 강했다
하느르님은 무념의 세계로 빠져 방송시간이 지났음에도 공물을 모아 템을 얻으려고 게임을 지속했다
원했던 것은 요술봉.. 욕심을 버리고 묵묵히 공물을 모으는데 공물이 아닌 그냥 요술봉이 떴다..
공물로 모아서 얻고싶어던 탬을 보스 깨는 욕심을 버리고 플레이하니 나오는것
특성이 가져갈수 없어서 유일하게 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지만 신비의 요술봉..
마지막이지만 성능에 웃음을 숨길 수 없는 하느르님 ㅋㅋ
오토타겟팅 으로 자동으로 맞추고 시야 밖에서도 맞추는 신비..는
강한놈 앞엔 버티지 못했지만..
다시한번 좌절하고 공물로 모인 탬을 좋은것이길 바라면서! 또 요술봉?
피지컬 무엇? 이게 피지컬이란건가? 운이 1도 없이 피지컬로 뽑네..
피지컬로 뽑아 피지컬이 하락하여 못 깬건 안비밀
연장의 연장까지 해서 진짜 오래하신건 수고하셨구..
또 던그리드 할땐 없어진 피지컬좀 찾아서 오시길! 늘바
(어제의 나도 욕심을 버리니 하지노 당첨됨 모두 해탈하시오)
욕심을 버린다면 진짜 당첨됨.
아쉽다 제길 욕심이 있었나보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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