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한 기색이 역력하셔서 대회 초반엔 덩달아 긴장하는 분위기였으요.
드디어 의상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러브 와드를 추는데 아 이걸 카메라가아아아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사평을 무척 잘 받으시는걸 보고 아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다 싶었으요.
그와중에 잠시 캠 끄고 눈이 크신 분들이 겪는 눈 먼지 타임도 있었고..
2부에선 아예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아아 하느르 흥한다 흥한다 했는데 와 인기상을 타부렸으요
정말 의상도 열심히 준비하셨고 춤도 정말 많이 연습하셨다는 심사평이 이어지며 와 저걸 알아봐주네 싶고
인기상 소감에서 울면서도 제가 정말 카르멘 추고싶었는데 안나와서 개인방송에서 카르멘 추겠습니다 PR까지 캬 이것이 프로다
참 울다가 웃다가 하던 인상적인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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