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우스
지난번 동수칸에게 패배한 칸밑룩이지만 아직 무시할 순 없다고 봅니다.
이번 대회가 패치적용된 상태로 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룩우스 최고의 장점이 발휘되기 딱 좋은 상황입니다.
바로 카피닌자입니다.
하스스톤 당시 카피닌자라고 놀림받고 그랬지만 사실 다르게 말하면
메타가 바뀌어도 적응을 상당히 빠르게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번 패치에서 여러가지로 바뀔예정이라 메타가 바뀔수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룩우스는 더욱더 강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단 우결중이라 연습을 안 할수도 있습니다 ㅎㅎ;
감자
갓직히 A조 룩칸얍따 4명중에서 가장 최약체로 보입니다.
목요일 하우스 대회에서도 칸밑따밑얍이었구요.
단 한가지 변수가 있는데 오늘 진수도사님 초빙해서
롤토체스를 배우기로 했다는 겁니다.
한국 롤토체스 탑클래스에게 배우기때문에
저번에 봤을때보다 훨씬 강해졌을 수 있습니다.
다만 동수칸님도 본다고 하셨으니 크게 차이가 안날수도 있습니다 ㅎㅎ;
두노따
여태까지 동수칸이 거의 다 이겨왔지만
솔직히 3명중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성적이 유난히 극단적으로 나오는 선수인데
주사위가 1아니면 6밖에 없습니다. 근데 확률이 반반이에요.
자기가 그린 그림대로 안나오면 아무도 못뚫는데
자기가 그린 그림대로 나오면 다뚫고 올라갑니다.
근데 뚫고 올라갈때 동수칸이 피를 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저 당일 운이 안좋기를 빕시다.
댓글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