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없다는 말처럼
마블 걱정도 정말 쓸모없긴한가봐요 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시리즈 전부 다 본 사람인데
톰 홀랜드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역대급 스파이디 무비라고 생각합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스파이더맨스러운 화려한 액션이라면
이번 파프롬홈은 톰 홀랜드만의 눈호강할만한 액션이라고 생각해요
엔드게임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고 전 오히려 더 세련된 전투씬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홈커밍편에서 벌쳐도 매력적인 빌런이었는데 액션이 조금 아쉬웠지만
이번 파프롬홈에선 빌런과 액션 그리고 풋풋한 로맨스까지 있더라구요
(예고편에있었음 스포아님)
번역가도 황석희 번역가(데드풀 번역으로 유명하신 ㅎㅎ)분이라
대사 하나하나 맛깔나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3D영화를 안좋아해서 2D로 봤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아 이건 대놓고 3D를 노리고 만든 영화네 ㅋㅋ" 라고 생각할 정도로 액션이 재밌었어요.
종강하기도했고 주말에 친구랑 아맥3D 한번 더 볼것같아요
추천하는 관람법은 선행 예습으로 전작 홈커밍+엔드게임+캡틴마블 입니다
그리고 쿠키영상 영화끝나고 하나 엔딩크레딧 올라온후에 하나
절대 놓치지 마세요
역대급이에요
토니 못잃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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