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마지막에 모든 돌크리트들이 빡쳐서 난리를 쳤을까?
아예 판을 보지 못하면, 그런가 보다하면서 어금니 갈텐데
흑마때 카드 개념을 감을 못잡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몇번 악수 두다가 몇번 묘수로 편안하게 해결하는 거를 보면서
어제 거의 밤새고, 쪽잠자고 그러면서 집중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보는거거든요.
(물론 카드가 많아졌을때, 버벅대는건 있지만, 그건 10일정도만 하면 해결될 문제니)
그래서, 더 악성 돌크리트가 아니라, 약한 돌크리트도 같이 XX 한거라 보고든요. 집중하면 묘수 플레이 가능한데...,
오늘은 돌겜 켠왕이니 어쩔수 없지만, 다음에는 시간을 조금씩 줄이거나 다른게임을 같이 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러다가 피라 17처럼 나가리 되면 그게 더 슬플거 같아요.
2.실수를 줄일려면 갓모장이?
추가적으로 여러 실수하는 건 차라리 갓모장에다가 좀 적어놓은 거 같아요.
전투의 함성, 죽음의 메아리,소집, 반드시 때리자, 도발 (이건 이제 좀 나아진거 같지만) 같은거,
3. 흑마 좀더 잘할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룩삼이나, 공혁준한테 흑마는 덱을 건들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전에 과외했던것처럼 플레이 방식 같은거 듣고, 그중에 몇개는 메모장에다가
4. 하지만 동수칸 잘해요!
하는거 보면, 근시안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1수를 둘때 2~3턴 정도는 계획 세우고 두는 거 같아요. 그래서 카드 내용도 감이 안잡히는 게 있기도 하지만, 밧줄 태우는 거 같고요. ㅎㅎ. 그래도 돌크리트들 전부다 동수칸 포텐 있는 거 인정하는 거같네요.
그리고, 실수를 할때 채팅창 보고 실수를 인식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실수를 인식하는 게, 90%이상 이라 보이는데, 그걸 기반으로 실수를 줄여가는게 보이니 동수칸이 레스터 시티의 펠레그리 보는 듯한 느낌일 거같아서 더 어금니 가는 거같네요
저의 어금니는 알아서 관리할테니, 동수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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