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 내부에서 눈을 뜨는 에일로이, 눈을 뜨자마자 그녀는 포커스로 습격당시 습득했던 적들의 포커스를 스캔한다.
적의 포커스에는 노라부족의 습격의 목표(에일로이의 사살) 와 에일로이의 어머니로 추측되는 영상이 포함되어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에일로이는 자신이 영상의 여성과 닮았다는 이유로 습격당한 것으로 생각한다.
영상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에일로이 앞에 나타난 티어사, 그녀는 에일로이에게 태어난 장소로 안내해 주겠다며 따라오라고 하는데..
도착한곳은 에일로이와 포커스를 주은곳과 같은 고대인의 유적지의 문앞, 티어사는 문앞에서 에일로이를 주웠다고 말해주는데.
문앞에 서는 에일로이, 그와 동시에 기계가 작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레지스트리 "손상"을 입어 열수가 없다는 기계.
티어사는 이 소리를 듣고 여신이 에일로이를 알아봤다며 "손상"만 치유한다면 문을 열 수 있게 될것이라고 말한다.
막혀있는 문을 열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포커스" , 에일로이는 올린을 만나기 위해 <노라>부족의 추구자로 임명되어 메이덜린으로 떠난다.
메이덜린으로 떠나는길 완전히 황폐화된 <노라>부족 , 증명의 의식습격이후에도 다른 기계를 조종해 공격하는 적들에게 당했다고 하는데,
부족의 위기가 에일로이 때문이라는 비판과 위기를 구해줄 영웅은 에일로이밖에 없다는 희망을 한몸에 받고 부족을 나서려는 그녀 앞에 나타난 한 기계.
처음보는 이 기계는 순식간에 주위의 기계들을 조종 <노라>부족을 습격을 하는데 .. 부족민들과 함께 습격을 막아낸 에일로이는 다른 기계를 조종한 기계에게서 조종할수 있는 원인인듯한 부품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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