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홍 0

이초홍님 저는 7년 내내 당신의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나름 3~4년정도 초홍님 방송을 꾸준히 봐왔고 심심할때마다 생방송 하실 때 틀어놓으면서 노가리 까는것을 즐겨했습니다. 원래 여성 스트리머 방송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제겐 여성 스트리머들은 대부분 여캠키고 여러가지 그렇고 그런걸로 별풍선이나 돈타는게 대부분이라고 선입견이 껴있었는데 게스트 라디오나 게임이나 노래방, 등등 특히 라디오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고인물추억 풀이, 타 인기 스트리머에 비해 그렇게 많지는 않은 시청자들과도 최대한 소통할려고 노력하고 점점 나아지는 흐름의 방송을 보고 선입견을 깨서 제가 즐겨보는 스트리머 라인에 두었습니다. 유쾌한 느낌으로 지금까지 계속 방송 해주셔서 감사하고 

최근 추억팔이 시리즈로 저도 도네를 왕창쐇는데[?] 초홍님도 상당히 오래전 추억들을 되게 많이 기억하고 공감해주셔서 시청자분들 도네가 왕창 터진 날이기도 한거 같네요. [ ??? : 추억은 돈이 된다.... ]  추억을 빌미로 돈 뜯으신 거 같은 자괴감이 방송 중간중간 보이셧는데 남자들이 공감할만한것을 많이 공감해주셔서 사람들이 그 호응 보고자 도네 쏜거지 너무 죄악감[?] 가지시진 않길 바랍니다. 살짝 삼천포로 빠진 감도 있는데 방송하신지 7년!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시청자 수가 너무 적다고 고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들리는 애청자들 많이 신경써주시면 다른 시청자들도 점점 오실거니 파이팅! 2018년에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