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게임콘이 있는 날이었죠.
그래서 이초홍 님을 포함한 스트리머 분들의 모습이나 한번 볼까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날에 이초홍 님께 여쭤봤을 때 따로 팬미팅 등의 시청자들과의 만남은 따로 없다고 하셨기에 그냥 운이 좋으면 만나뵐 수 있겠지 정도로 생각했지요.
느지막히 들렀다가 잠시 일 보러 나왔다가, 5시 반 쯤 연애상담소 시작할 때 쯤 재방문 했습니다.
확실히 진행하시는 따효니 님, 박옥자누나 님, 그리고 이초홍 님의 입담과 센스는 훌륭했지만,
주최측에서 어째서 의자는 커녕 그 어떤 편의도 제공하지 않았는데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듭니다.
행사 종료 후에 따효니 님은 따로 팬 분들과 만나서 사진을 찍으셨고,
박옥자누나 님은 바쁘게 이동하시더군요.
이초홍 님은 멀리서 한번 뵈니 급하게 나가시길래, 아무래도 중요한 일이 있으시겠거니 했습니다. 혹은 피곤하시거나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날에 따로 그런 자리는 없다고 하셨기에 혹여나 해서 들고 온 선물은 다시 가지고 오긴 했지만,
사진도 찍었고, 먼 발치에서 뵈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인이나 직접 선물 드리는 건 다른 기회가 오기도 할거고,
선물이야 나중에 택배로 보내드려도 되니까요. 제대로 도착했는지를 몰라서 걱정이지만
늦은 오후 시간인데도 코너를 위해 고생하신 이초홍 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마지막으로 이초홍 님 사진을 남기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추신 : 이초홍 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