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정대로라면 다음주 화요일에 미국에서 구매대행한 기타가 와야하는데 그 구매대행 담당하는 남편분이 어젯밤에 갑자기 쓰러져서 며칠만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저는 저대로 리페어샵이나 세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미 예약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다음주에 또 연주가 있고 다른 악기가 있습니다만 좀 그렇네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럴때 참 난감합니다.. 뭔가 보상이라도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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