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간호_ 0

실력에 관한 피드백이니 피드백에 올려드리겠습니다 ㅋ 

글을 어떻게 시작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질 몰라서 마구잡이로 쓰게 될지도 모르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몇몇분께서(언급은 안하지만)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시기도 했고 게타님께서도 알려달라고 하셔서 시간이 계속 엇나가 알려드릴수 없는차에 어떻게 알려드릴까 하고 생각하니 이방법이 있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들 아실수 있겠지만 그래도 기본중의 기본부터 하나씩 밟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카트라이더는 캐쥬얼 레이싱게임입니다. 캐쥬얼 레이싱 이라고 해도 레이싱은 레이싱 인지라 기본 레이싱게임에서 있는 물리법칙이 9할정도는 다 들어가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레이싱 에 들어가는 원리는 다 알고계신다면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큰 레이싱 기본 원리라고 하면 본디 레이싱이란 

"주어진 도로에서 최저의 감속도와 최단거리를 빠른시간 내에 주파 하는것을 경쟁" 하는 겁니다.

여기서 주목하셔야하는게 최저의 감속도/최단거리 입니다. 직선주로에서는 이리저리 왔다갔다 안하고, 커브길에서 돌아갈때 는 가장 단축되는 길을 찾아서 가야합니다. 그렇게 하면 최단로를 찾아서 갈 수 있죠. 

우선 잡기술을 제외하고 기본적인기술로 쓰이는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Out-In-Out 입니다. 아웃인아웃이라 읽는데 코너링을 들어가기전에 도로에서 코너링의 반대방향, 즉 코너링 외곽에 있다가 코너링을 할때는 안쪽으로 파고들고, 코너링을 나갈때는 도로 외곽으로 위치해서 나가는, 바깥쪽 -> 안쪽 -> 바깥쪽 순의 위치로 움직이게 되어 코너링에서도 최대한 직선구간으로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렇게 만들게 되면 일반적인 코너링하고의 차이는 거리상으로도 크게 차이날 뿐만 아니라 차량의 감속도 까지 최대로 줄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드리프트 입니다. 이건 실제로 카트라이더 처럼 U자로 드리프트를 하고, 그런건 하면 안되는거지만, 실제로 레이싱 경기 중에 드리프트란 경기 가 있기 때문에 잡기술로 취급 하지 않고 기본적인 기술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드리프트는 차체가 바퀴의 회전만으로 차량 자체의 마력으로 코너링이 힘들 경우 사용 하는 기술 입니다. 엔진의 마력은 그대로 유지한체, 차체를 코너링구간에서 방향에 맞게 비틀어 버림으로서 드리프트가 끝난 직후 올라가고 있는 마력 그대로 속력을 한번에 올릴수 있는 기술입니다. 실제로 카트에선 그런 고과학적인 기술을 낼 수 없음으로 차의 마력을 올려주는대신, 드리프트후에 바로 쓸 수 있는 순간 부스터나 N2O 게이지를 채우게 해주는 식으로 땜빵을 해주고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슬립스트림 입니다. 실제로 차량 레이싱 뿐만아니라 자전거, 오토바이, 등등 여러가지에서도 바로 쓸수 있는 기술입니다. 본내용은 이렇습니다 선두에 있는 차량의 바로 뒤에서 달리면서 공기저항을 최소화 시키는게 슬립스트림이라고 합니다. 다른말로는 드래프트라고도 하며, 카트라이더에서는 9엔진에 드래프트 시스템 이라고 해서 최근에 추가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