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골뎅이 엉덩이 황금색임. 내가봄.
때는 언제인지 모를 4월10일 근처
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그의 방송을 켰다.
곧 그의 영롱한 가-렌이 나를 맞아주었고 그의 플레이는 환상 그 자체였다. 이세계에서나 볼법한 그의 화려한 플레이는
좌중을 압도하기 충분했고 나도 곧 그의 영롱한 플레이에 넋이 나간 사람처럼 채팅을 치며 그의 클릭 하나 하나에
환호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문득 정신을 차리니 이미 그의 앞에 나서스는 쓰러져 있었고 그는 포효하며 자신의 승리를 자축했다.
그의 피를 갈구하는 포효에 나도모르게 눈을 질끈 감았고 나의 바지는 서서히 젖어갔다.
그는 곧 자신과 함께할 시청자를 모집했고 나는 주저없이 그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었다.
곧 화면에 나의 아이디가 기록되었고 나는 그에게 내 영혼을 바칠 준비가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아흙 타자치는데 소리 너무 좋아.. 흙흙 골뎅쨔응...
영-롱한 그의 메탈릭한 자태
다만 이걸로 인해 나의 새벽의 은밀한 컴퓨터는 안될거같다능...
쨋든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부모님은 타자가 어색하다고해서 일단 키보드 둘다 써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키보드가 마침 요새들어서 클릭이 잘 안되서 하나 집에 살까 했었는데 넘모좋코
굽신굽신
사진은 제가 고자라서 잘 못찍었습니다.. 그의 영롱한 자태를 제 v30으로 다 담기에는 너무부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