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라고하면 많은 생각들이 뇌를 스쳐지나가요!
비오는날은 정말.. 우산을 들고나가도 바지를 적시는 빗물과 심하면 양말까지 젖어버리는 그 불쾌함.. 으으 너무 싫어요.. 특히나 물웅덩이가 생겨버려 길을 지나가기 힘들게 된다면 최악ㅠ 나가기엔 너무 심란한 날씨인거 같아요.. 어떻게 저 비를 뚫고 지나가지ㅜ 가장 먼저 걱정하게되고...
하지만 아무런 계획없는 날, 집에서 노는날! 비오는건 너무 좋은거같아요~!~ (사실 집순이)
뭐랄까 집에있을 때 비가 온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포근함...? 뭔가 이불 푹 눌러 덮고 익숙한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보고 싶어지는 기분이랄까요?? 아무래도 비가 오면 날이 어두워질거고... 그러면 분위기 너모 최고 되버릴거같잖아욤~!~~ 그리고 더운날에 비가 와버리면 에어컨 킬필요 없이 시원해버리구~! 조큼 습하겠지만 제습기.. 열일해주면 괜찮을 거라구 생각해요!! 이렇게 쓰면서도 지금 당장 이불에 들어가서 영화 보고 싶은 기분...ㅇㅅㅜ
시...험...끝나,,,.면,,,꼭ㄱ,,실천할 것...영..ㅎ,,,ㅘ...(메모(끄적끄적))
저에게 비는 이중성을 띄나봐요~! 좋기도하고 싫기도 하니...ㅎ
신청곡은 어쿠루브 - Rainy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