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야 불쌍한 어린 양을 맹수가 우글대는 초원에 그냥 두시나이까
광님 없는 게렉은 앙꼬없는 찐빵, 가지없는 스펠렁키, 머리카락 없는 게렉레겔인데
왜 어찌 몇 주 째 얼굴을 보이지 않으시나이까
제가 자주 가는 신논현역 추어탕 집에 이런 슬로건이 붙어있답니다
어제도 오시더니 오늘도 오셨군요. 내일도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번주도 안 오시더니 이번주도 안 오시는군요. 다음주엔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광님 보고싶어요 어서오세요 게렉레겔 못생겼어요
광님이 하실 게임도 준비해놓았답니다. 와서 이블위딘 좀 같이 해주세요.
게렉레겔은 지금 슬라임 보스 잡으면서 패턴을 파악했네 어쩌네 헛소리만 하고있습니다.
와서 정의의 철퇴를 내려주소서
또 비추천 날려봐라 이 못생긴 스트리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