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갠지_ 0

1. 타길드와 1:1 길드대항전

오호대장혹은 상위 7~8명 정도를 뽑아 다른 길드와 이벤트성 1:1 결투도 가끔 하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오호대장을 뽑고 바로 이어 팀매치식으로 다른길드와 해도 괜찮고 아니면 날자를 따로 잡아 해도 좋을거같고요.

갠지님이 중계를 잘하시기에 이런 대전 컨텐츠를 다양하게 하면 괜찮을거같네여.

(나중에는  프로레슬링처럼 2:2태그매치 방식으로 하거나 모든 검사유저중 1:1 최강을 뽑는 천하제일 무술대회등 다양한 룰로 진행해서 색다름을 주는것도 좋을거 같음. 지금은 길드내 이벤트성으로 갠지님의 검사 컨텐츠가 진행되지만 앞으로는 모든 검사유저의 이벤트나 축제가 되도로 방향을 잡는게 검사 방송으로 더 성장하고 롱런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컨텐츠를 하게되면 요새 2000명씩 보는데 기존 갠지님 시청자뿐 아니라 검사유저들의 유입시청자가 엄청 많다는 얘기인데 이분들을 다 포용해야 롱런할수있고 포용할수 있는 컨텐츠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방송도 다른 길드들에 적대적이거나 화를내는건 가급적 자제해야한다고봄. 당연한거지만 그분들이 결국 검사 방송을 보는 검크리트기 때문. 결국 지향점은 모든 검사유저가 유쾌하게 볼수있는 방송이지 않을까요?)

추가로 오호대장전을 재밌게 보고있는데 보면서 아쉬웠던게  오호대장에서 완전히 밀려나서 다음에 다시 도전하지않는한 기존 오호대장내에선 순위 상승이 불가능합니다.

순위상승은 노릴수없고 방어만하다가 결국 내려갈수밖에없는게 지금의 룰인데요

그래서 시작할때 지난주 오호대장 5,4,3,2위 순으로 다시한번 붙여 랭킹 재조정을 한후 방어전을 하는룰이 조금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갠지님의 검사 컨텐츠의 주축이라면 토요일날 대전컨텐츠와 

길드원 면접이 인기있는데 다음은 아재본능 길원면접을 보면서 생각난 컨텐츠 입니다.

방송안하는 길드들은 아재본능 인원수많고 가입 지원자들 많은게 사실 부러울수 밖에없을겁니다.

시기하는 길드도 있을수 있고요.

그래서 다른길드와 화합하는 차원에서 참여할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2. 다른 길드들도 모셔서 길원모집하는 길원모집 오디션 방송

지금 방식이 슈퍼스타k식의 방식이라면 이건 k팝스타처럼 길드 캐스팅 방식이 되겠네요.

구체적인 방식은 처음 각길드의 소개및 홍보후에 (홍보 동영상이나 홍보포스터?같은게 있는 길드도 있더라고요 이런것도 보여주고)

지원자들의 개별소개가 끝나면 각 길드가 원하는 지원자가 있으면 뒤에 줄을서거나 앞으로 나옵니다.

스펙좋은 인재들은 아무래도 길드들이 중복되어 줄을서게 될텐데

이때는 지원자가 길드를 선택할수있고 그 지원자분한테 각 길드가 우리 길드를 선택해달라고 어필하면 재미포인트가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컨텐츠의 단점은 아재본능 길원만 뽑는게 아니기에 다수의 면접 지원자들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타길드섭외 디스코드 참여여부등 세부적인룰등도 정해야해서 손도 꽤 가는 컨텐츠고요

어떤 길드들이 길원모집 오디션에 참가하는지도 미리 알려야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기간이나 홍보를 확실히 하고 해야할거같은데 1회는 일단 파일럿겸 홍보로

소수의 3,4개길드만 초대해서 진행해 보았음 합니다.

요새 검사방송으로 시청자도 잘나오고 보는 재미도있어 검사방송 오래하시고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몇가지 의견을 내고 가봅니다.

나중에 로아 오픈까지 바라봐도 검사로 rpg시청자 기반 닦아 놓으면 따라오는 검사시청자가 많을거기에  몇개월후 검사가 질리더라도 완전히 접지말고 검사는 컨텐츠 방송위주로하고 종겜도 겸하는게 방송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