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러리님!
평소 방장님 방송을 자주 챙겨보는 애청자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건 다름이 아니라
게임을 하나 추천해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그 게임은 바로
헬프미! 입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정신과의사가 되어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게임입니다. (실제 정신과 의사분들이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환자들에게 적절한 선택지들을 골라가면서 환자들을 완치시키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환자들에는 여러 종류의 병력을 가진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자신을 물고기라고 생각하고 바닷속에 들어가 살려는 사자 라이건이있습니다.
(이외에도 치매걸린 펭귄, 공황장애를 가진 불독 등 다양한 환자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병이 생기게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적절한 치료법과 대화선택지를 골라서 그들을 치료해가는 게임입니다.
플러리님께서 잘하시는 피지컬적인 부분은 부족하지만
중간중간 다양한 미니게임들도 어우러져 잔잔한 재미를 제공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의 마음을 이해할때야 비로소 자신의 마음도 돌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 게임을 추천하게 된 이유도
이 게임을 하면서 제주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힐링(?)되던 기분때문입니다.
(물론 스토리텔링적인 재미요소도 좋았구요)
그래서 플러리님도 한 번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팀에서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Steam의 Help Me! (steampowered.com)
긴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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