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처음 직관 간 날이었는데 경기 잘 보고 왔어요ㅎㅎ
러너웨이 선수분들의 정말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과, 관중분들의 뜨거운 응원이 오늘의 경기를 즐겁게 만들었네요
중간중간의 관객분들의 환호성과 박수가 경기를 더 뜨겁게 만든 것 같아요.
꽃빈님, 경기는 아쉽게 지게 되었지만 러너웨이 선수분들과 코치님, 그리구 우리 꽃단주님의 열정과 노력이 느껴진 경기라 슬프지만 행복하네요.
꽃빈님,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다시 기운 차리길 빌게요
(꽃빈님 우시는 거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오늘의 아픔이 내일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전 생각해요!
사실 경기 끝나고 러너웨이 선수분들과 꽃빈님을 처음으로 실제로 봤는데 슬퍼하시는 표정이.. 정말 저도 울 뻔 했어요ㅠ
근데 전 다음에 즐거운 일로 처음 인사드리고 싶어서 그냥 멀리나마 선수분들, 꽃빈님, 팔근님 보고 나왔어요ㅎㅎ
다음 기회에 웃는 모습으로 만나고 싶네요:)
너무 슬퍼하시지 마시고 선수분들과 많은 얘기 나누면서 힘내고 기운 차리길 빌게요!
꽃빈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헤헤♡
(그리구 항상 경기마다 방송에서 열심히 응원한 우리 꽃추단분들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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