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끝내고 너무 피곤해서 후다닥 누웠는데
뒤척뒤척 하다 늦게서야 잠든상태.
요즘 계속 비슷한 상태이긴해유
이른 아침부터 벨소리에 깨서 우체부 아저씨께 받은 특별송달
이거 한 장 받고 나서 책상앞에 앉아 멍때리다가 글남깁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그러고 싶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닌 상황들을 여러번
맞닥뜨리게 되는데 제겐 이 녀석이 그 중 하나였으면서
가장 힘들게 한 사건이었쥬
여튼 매달 답답하게 옭아 메어져 있는 큰 것은 정리가 됐으니
좀더 나은 내일을 위해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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