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곡 : 마야 - 나를 외치다
닫는 곡 : 보아 - Moon & Sunrise
<짧은 감상>
"재능 따위 핑계일 뿐."
분명 그림이란 건 재능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필수는 아니야.
나를 봐. 전형적인 재능 없는 그림쟁이. 20년을 앉아서 엉덩이 싸움을 해왔지만 겨우 이 정도.
하지만 나를 봐. 나는 지금 엄연히 작가야. 그래 1류는 아니지만, 난 지금 작가야.
그리고 난 지금도 1류로 가기 위해 엉덩이 싸움을 하고 있어.
20년 동안 해왔고, 앞으로도 더 할 생각이야.
네가 재능이 없다면, 넌 나처럼 엉덩이 싸움을 통해 아주 작은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어.
하지만 자신 없다면 그만 포기해. 그래도 하고 싶다면? 나를 따라와. 내가 보여줄게.
재능 없는 사람이 초 1류 프로 작가가 되는 그 길. 알려줄게.
재능 따위는 핑계일 뿐이야.
https://www.twitch.tv/espdono/v/104097751
(저작권 관계로 하이라이트 음성이 또 삭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