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 0

항이루~ 항크리트일거라능~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바빠서 방송을 자주 시청하지는 못하지만,



틈나는대로 보면서 웃고가요.



올때마다 항상 즐겁고 예쁘게 웃으면서 방송 하는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방송중에 가끔씩 속상하고 짜증나는일도 생겨서 화도 내시고 소리도 지르시지만, 금방 풀리시고 다시 웃으면서 하는모습이, 가끔은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그마저도 재밌게 방송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가끔씩 봐서 조금 미안하지만, 그래도 한발짝 뒤에서 보고있으면 예전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볼때 몰랐던점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쿨하고 딱 잘라서 말하지만 상처받는게 무섭고 싫어서 곁을 잘 안내주는것이고 사람을 잘 믿지 못하지만 사실은 속정이 정말 많은데 약해보이기 싫어서 표현을 잘 안하고 못하는거란걸.



자기표현 방법이 서툴러서 설명도 잘 못하고 답답해서 말도 가끔은 이상하게 말하지만, 그래도 마음따뜻한 착한 사람이라는걸



겉으론 아닌척하면서 속으론 상처 잘받고 슬프기도 하면서 또 정말 좋은것도 표현 못하는것도



귀여운 부끄럼쟁이 같으니

비록 지금 있는 수많은 항크리트들이 끝까지 얼마나

남아 있을진 모르지만, 그게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항아님은 정말 성공하신거에요.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이해해주는 사람은 분명 있을거에요. 아직 나타나지 않았을뿐.

생일은 지났지만 ㅡ 다시 한번 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고 밝게 방송하는일이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



빠이룽~ 과연 내가 정말 항크리트일까라능



당당하고 소신있는 항아님 정말 멋져요

앞으로도 쭈욱 ㅡ























골드 못가시길

감동파괴하고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