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얘기고 폰작성이니깐음슴체....
아침 에 꾼건데 꿈에서 깨박님이 막 떠난다고(?)그래서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그래서 막 내가 깨박님 붙잡으면서 울면서 가지말라고하니깐 등뒤를 토닥토닥 위로해주셨음.
그때 나진짜 서럽게 울었는데 막 머리가긴편이다보니까 다흐트러져있고 울고 그런상황에서
토닥토닥받았다고 또 더울었던것같음.,
내옆에누구더있었던것같은데 그건기억안나고.. 솔직히 만난적도 없으니깐 거짓꿈일게뻔한데 못벗어나겠더라.,
실제로 내가 정말 좋아했던 비제이가(그땐 아프리카였음) 아무말도없이 방송을 하차해버림.
그사람입이 아니라 다른사람입으로들었던 그소식은 어쩌면 트라우마였을지도.
하여튼 그래서 워낙흐릿했던 꿈이라 기억안났다가 집에와서 기억나고 정말 오만생각이다들고 불안하고 또 그렇게 사라질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그래서 정말 방송키셨을때 긴장 풀리면서 인사했음.
순식간에 사라질까봐 그비제이갔을때 선물보낼계획에 기쁨에 차있는 상태에서 없어져버린기분이란.....
그래서 좀더 할수있을때더 해주고싶어요.
그니깐목관리잘좀해요 나보다더 골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