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y3 안녕하세요 !
오늘 양생 손 벌벌 떨고 다리 후들 거리고 기도 하면서 봤었는데 ( ?
전지적 꽃순이 시점이라 각 맵 ? 마다 울고 웃고 다양한 감정들이 오고 간 것 같아요 ..
총 순위가 예상보다 좀 낮아서 멘탈 나가신 것 ..? 같아서 좀 슬프네요 TearGlove
후반에 갑자기 말 수 급격히 줄어드신 것 같아서 막 저까지 감정이입 되는 느낌이에요 ㅜㅜ BibleThump
그래도 순위가 어떻든 정말 자랑스러워요 kjy5
반년 뒤엔 마크 조합 그까짓꺼 뚝딱뚝딱 해버려서 1등 먹어버립시다 !
그리고 역시 반짝반짝 다이아 갑바 입고 칼 휘두르시는 모습은
진짜 황제 같았어요
역시 칼을 드는게 멋있는 !! kjy2
짐승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고 눈황이시라구 .. !
오늘 진짜 고생 많았고 수고 하셨어요 눈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