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건 어느정도 사견이므로 걸러들으세요
류중일이 삼성 4연패 했을땐 선수가 너무 좋았고 투수진도 탄탄했음 하지만 LG에 취임했을땐 어느정도 나사가 빠진 상태에서 시작했음을 알수있음 그 증거가 강상수였음
일명 138클럽을 만들고 2018년까지 투수운용을 전담함
지금 류중일의 문제를 짚어보자면
1.쓸놈쓸
사실 이건 삼성 4연패 시절 및 2016년까지도 있었던 문제였다 2016년에 그 문제가 크게 터졌다 대표적으로 김상수 쓰기 오죽하면 양아들 취급했을까
2.투수운용
투수코치를 왜 신임하지 못하는지 느낌도 남 최일언이라는 투수코치가 있음에도(몰론 문제 없는 최일언이 아님) 자기가 생각하는거 아니면 진행시키지 않는다
3.고정라인업
이건 좀 해석의 여지로 보는데 잘할땐 그대로 가야되는게 맞다 but 못할때가 문제임 바꿔줘야 정상인데 바꿔주질 않음 그러다보니 슬럼프가 길어지는 문제가 생김
4.너무 지나친 거포홀대
류중일 시대에 거포라곤 14년 나바로가 끝 18년엔 FA로 사온 김현수 하나 믿고 감 이러다보니 18년에 dtd경험
류중일 4연패땐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염경엽 아니 세이콘이랑 비교되도 할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