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S 팬미팅에서 솔이dingySori 눈이dingyNuni 그려달라고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예술혼을 불태우셨읍니다...
챠밍포인트는 귀에 삐져나온 털과 풍성한 꼬리입니다(딩피셜)
솔이를 그리려고 했는데 그리다보니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누구냥이라고 써주셨습니다.
그림 그리시느라 팬미팅 시간이 길어져서 머쓱해진 제가 혼신의 개드립을 던져보았지만
전혀 대꾸하지 않고 작품에 집중하시는 딩님의 모습에서 장인의 품격을 느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첫 정규시즌이 드디어 끝났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듀오대회랑 독일 이벤트전도 기대하겠읍니다dingyGoDingE ^^7
댓글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