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3시간?도 못자고 새벽에깸
눈이걱정- 옆에서 컴터 오버하다가 부팅안됨 -멘탈나감
오늘 휴방 딩송
뇌절로인한 장문 혼잡 딩소리 주의
새벽 5시에 깨서 눈이 봐줄겸
라이젠 오버 건드렸다가 램클럭 만지다가 부팅문제로
컴터전 다시 구워야 할것 같습니다
그전에 좀 자고..
컴퓨터 만진건 얼마 안되었고..
격리를 위해 작은방에 침낭깔고 2시에서 3시사이 취침
새벽 5시쯤 눈이가 안보여서 봤더니 커텐뒤에 숨어서 있다가
나옴 사료나 물은 안먹은것 같아보였음
쉬하고 싶지만 못해서 불편한지 화장실 들락날락
그러다가 침낭에 핏물머금은 오줌 조금 쌈
밥을 안먹으니 약먹이기 위해 츄르줌
츄르 1/4 나 1/3 정도 먹고 안먹음
남은것 솔이 달이 줌 나눠주는데 꽤 많이 남은것 같았음
전에 츄르 줬을때 안먹었었는데
눈치 없는 솔이도 눈이 경계슬쩍하다가 먹기 시작
그뒤로 달이도 같이 먹음
달이한테 츄르 줘도 안먹던건
똑똑해서 눈이 눈치보거나 눈이 경계해서 인것 같음
솔이가 먹으니 달이도 먹음
솔이는 계속 눈이 경계 + 하악질
펜스 열어주니 방송방가서 눈이가 자리 잡음
딩이 따라가서 자리잡으니 모든 냥이들 따라옴
이때부터 그냥 컴퓨터 키고 셋팅전 검색 - 시간 대략 8시 쯤
눈슬렁 하면서 거실 정수기 물마심 -드디어
왜 방안에 정수기는 안먹었는지 모르지만
거실 정수기 먹는 순간부터 방에 두기 어려워짐
물먹고 화장실이란 화장실은 다 들어가서 쉬아 시도
아예 안나오거나 찔끔.. 잔뇨감이 있어서 그런건지 알수는 없음
그러다가 다시 방송방에서 취침 그때부터 그냥 셋팅 검색
중간중간 눈이 자다가도 화장실 가거나 돌아다니면 계속 따라다님
그러다가 또 침낭에 살짝 오줌 쌈 -화장실에서 해결안되니 여기저기 시도
그러다가 작은방 화장실에서 응아성공 근데 딱봐도 똥덩어리 달고 있을것 같아서 봤는데 역시나
떼어줬는데 안에 살짝 굳은것이 있었는데
엉덩이 안보여줌
그러다 또 쉬아하고 뒷다리 쪽에 묻어서 닦아줄려하는데
엄청 싫어함 털만 만져도 싫어함 조금 서운해서 머리좀 계속 쓰다듬했는데 그것도 싫어함
그래서 그냥 지켜보기로함
애가 불편한지 안방 문앞에서 앉아서 쉼
평소에는 절대 쉬지 않는 이상한 자리
마치 리전이 고독 까는 위치
고양이가 평소에 자리 잡지 않는 곳에 있다가
다시 안방 구석에서 음침하게 누워있음
지금은 도넛숨숨집에 숨음
마지막으로
컴터 램오버 하다가 잘못해서 부팅안되는데
수은전지 빼야하는데 빼려면 그래필카드 뽑아야하는데
집에 드릴만 있고 드라이버는 없어서
나사를 못뽑아서 좀만 자고 일어나서
나가서 드라이버 사서 셋팅전 구워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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