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트리머 언급이 조심스러워서 익명으로 말씀드릴께요~
낮에 방송하시는 모 스트리머분 방송은 매니저들이 참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클립을 자주 따시는 분, 트기장이 열리면 처리하시는 분
특히 한 분이 정말 열일하시죠 여성 매니저분이요..
그래서 그 분 방송은 스트리머는 방송에 집중하고 시청자는 자유롭게 노닥거리고
싸움이 나면 스트리머가 잘 개입하지 않아서
그냥 묵묵히 채팅 안치고 스트리머 방송 보려고 온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편안해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기업방을 가도 그렇고 중소기업 방을 가도 그렇고 저는 스트리머도 중요하지만 매니저 역할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받습니다.
채팅을 안 치는 다수의 시청자들은 아마 딩님이 채팅창 리액션 해주시는 것도 좋아하겠지만
트기장이 열릴 때 딩님이 고통스러워하시는걸 보면 같이 맘 아파 하실거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딩님이 집중해서 겜 하시는걸 즐기러 왔을테니까요
결론은 매니저님들 더 뽑아서 각자 역할 분담하고 밴도 시키고 클립도 따는 그런 시스템이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ps: 냥이는 아프면 돈이 기본으로 많이 깨집니다. 얼마전에 제가 키우던 고양이가 아팠는데
숫컷이었는데 오줌을 못 누는 병이었어요.
증상은 애가 잘 움직이지 않고 배를 만져보면 테니스 공 같은게 만져집니다.
오줌 못 눠서 방광이 부풀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치료 받고 잘 돌아 댕깁니다. 근데 조그만 아이가 주사 맞고 수술 받는다 생각하면 맘찢~
애들 배 만지는거 싫어하겠지만 화장실에서 똥 잘 누는지 오줌 팍팍 싸는지 체크 하시고 배도 한 번씩 점검해? 주시는 것 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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