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와,,,
오랜만이에요 언니ㅜㅜㅜㅜㅜㅜ
막방하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이르케도 오래 지났네요......힝긔
언니는 이 시국에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 걱정 반 궁금함 반으로 찾아왔습니다 ㅠ^ㅠ
진짜 너모 너모 보고 싶고 언니 목소리도 그립고 그래서 아직까지 유튜브도 찾아봐요.......
머지... 쓰고 싶었던 말은 한가득이었는데... 막상 쓰려니 보고 싶다는 말밖에 없네요.... 럴수
취업해서 nn만빵을 멋있게 쏘는 것이 저의 꿈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언니가 떠나신 뒤에 바로 취업이 돼버렸단 소식! 지금도 회사에서 쓰고 있어요!
가끔은 언니를 방송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만났더라면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ㅠ.ㅠ
저는...... 잘 몰으시겠지만 생각보다 다이포유 언니에게 영향을 받았던 것도 많고 저렇게 되고 싶다~의 본보기였던 느낌이었어서
언니가 방송을 떠나시고 더 이상 언니의 근황을 듣지 못 한다는 게 제게는 엄청나게 큰 충격이었답니다 ㅠ.ㅠ
방송을 끄면 더 이상 만나지 못 한다는 관계가 제게는 넘 아쉽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아요
아니 쓰고 보니 좀 크리피하내요 아무튼 이렇게 글을 쓰러 오기까지도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고 그만큼 언니가 소중했다는 뜻으로......
팬이 남긴 팬레터 읽는 기분으로 읽어 주세요 쑥스... (^.^)
외출 조심하시구 어디 계시든 늘 건강하시고 소소한 행복이 많이 뒤따라 주는 날들만 이어지길 멀리서나마 바라요
보고 싶어요 ㅠ^ㅠ dieforHEART dieforHEART
다이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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