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그렇지 일단 맘먹고 해보면 별거 아니기 때문에 하나라도 직접 깔아보시면 어떨까해서 팁을 준비해봤습니다.
■ 의뢰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하자.
- 중요한 화물이 깨질 염려가 없기 때문에 부담이 덜 합니다. (막 다녀도 됨)
- 소재를 좀 더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트럭이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는 장점)
- 시간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 화물 두고 갈 걱정 없이 프레자일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 시티, 배송센터, 프래퍼 등 집 바로 앞에 있는 것부터 하자.
- 소재 반출이 용이합니다.
- 가깝습니다.
- 완성하면 다음 국도 복구 장치로의 접근성이 좋아집니다.
■ 필요한 소재량을 정확히 알고 가자.
- 초과분은 그냥 버려집니다.
- 소재량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낭비를 최소화 합시다.
필요 소재량 확인 방법
소재 반출
만약에 금속이 350이 필요하다면 400을 꺼내가면 편하겠지만 50이 낭비됩니다.
이때는 200 1개, 100 1개, 50 1개를 꺼내가면 딱 맞출 수 있죠.
■ 추천 복구 지점
레이크 노트 시티 앞 두번째 꺼
이거 복구하면 이 동네 뮬이랑은 마주칠 일 없어집니다.
첫번째 꺼는 아마 복구되어 있을 겁니다.
두번째 꺼는 뮬이 있는 곳이지만 초반에 만나는 애들이라 잡기 쉽고 소재만 들고가면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관심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 없을 거에요.
크래프트 맨 앞
거리가 비슷해서 둘 다 표시해놨지만 초반이시면 오른쪽 것을 추천합니다.
레이크 노트 시티 남쪽 배송 센터 앞
가장 많이 다니는 길 중 하나.
사우스 노트 시티 일대
소재를 수령할 곳이 3 곳(사우스 노트 시티, 마마의 연구소, 코스플레이어)이나 됩니다.
여기 복구하면 이 지역 BT를 만날 일은 없습니다. 안 깔아도 국도 위치만 알면 BT를 피해갈 수 있지만 긴 구간 배터리를 아낄 수 있어요.
마운틴 노트 시티 북쪽 중계지
직접 가보면 맵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가까우니 저거 중에 하나 정도는 해도 될듯
마운틴 노트 시티 북쪽 배송센터
거리가 비슷해서 둘 다 표시하긴 했지만 왼쪽거 추천합니다.
나중에 왼쪽 국도에서 남쪽으로 국도를 쭉 이으면 이 지역 테러리스트를 마주치지 않고 배송할 수 있게 됩니다.
마운틴 노트 시티 앞
이것도 국도 자체의 효용성 보다는 미래를 위한 첫걸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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