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유학이라 학부생처럼 신나게 놀지도 못하고
연구하다 운동하고 밤에 들어가면 언제나 잠들때까지 저의 즐거움을 책임져주시는 따효니에게 감사합니다.
정말 필력이 딸리는 공돌이라 표현을 못하지만 그저 한낱 게임방송일 뿐일지라도
누군가를 우울함과 외로움에 잠식되지 않도록 즐거움으로 꺼내주는 정말 큰 존재임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회초리도 한마디만 쓴다면 따효니님의 매력은 물론 솔직함 친근함 기발함 남다름 등등이 있지만
그 매력들은 결국 따효니님이 현역프로라는 근본이 있기에 그 점들이 매력으로 통한다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이번달에는 꼭 멘탈 잘 잡고 프로답게 박제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일본은 ㄴㄷㅆ의 나라답게 제가 하스스톤한다하면 '아 그 섀도우버스같은거?' 라고 합니다 ㅅ1ㅂ
매일 타는 지하철 역에도 벽에 섀도우버스 광고만 에스컬레이터 따라 쭈우욱 붙어있습니다...
연구실 사람중 한명 하스스톤 한다기에 두노따를 시전하였지만 실패했습니다. KOR렌토는 알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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