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때부터 따춘젤릎 중 두명이라도 껴있으면
합방 거의 다 챙겨보던 트수인데
솔직히 1부 자체도 좀 개인적으로 별로 였긴 했는데, 3부에 대해 써 봄.
효니 자체가 데바데에 그렇게 친숙하거나 애정있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뭔가 자연스럽지 않은 너무 억지스럽다는 게 계속 느껴져서 좀.
게임 중 상황극이나 대화 전개도 좀 원패턴인 것 같고. 또 이거 하는 구나. 입 열자마자 바로 예상되는 느낌.
뭐 방송이 항상 재밌을 수 있겠냐, 너만 재미없다, 괜히 이런 글 써서 재밌게 보는 사람들 기분 잡칠 필요 있겠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서도. 아무리 곱씹어도, 이 멤버로 다음부터 데바데 같은 거는 피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써봄.
제 생각에 이 멤버 두뇌 플레이나 협동 플레이 하는 게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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