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돌리는걸로 효니가 대충 위짤 같은 상황인지 아닌지 판단가능함.
모바일겜 하려면 가챠를 돌려야지 이게 뭔 헛소리야? 말 꺼내려는 타 모바일겜 유저가 있을지 모르니까 써봄.
우선 가테도 속성상성이 있어서 화>지>수>화 이런식임.
그런데 화속캐가 다 성능이 나사빠진것도 있고 PVE에 치우쳐 있어서 사실상 지속최고 존엄임.
일단 새로 나온 캐릭터인 비슈바크.
어딘가 나사빠진 조합시너지를 자랑하는 화속성의 신규영웅임.
근데 이 영웅은 파티버프로 체증(수속성 영웅인 마리나와 동일)을 달고 있는데, 속성 및 공격설계가 PVP에서 지속성 원거리 영웅인 티니아와 바리를 저격하는 용도야.
PVE에도 쓸 순 있는데 굳이 얠 넣을 메리트는 없거든.
근데 따효니는 어차피 맨날 지각해서 아레나 끝난 뒤인 12시 넘어서 방송하는데다, 콜로세움도 안돌기 때문에 굳이 PVP로 짜여진 이 영웅을 뽑을 이유가 없어.
만약 방송에서 광고랍시고 가테키고 신규영웅 뽑는다?
그럼 그냥 가챠중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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