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말 이럴줄 몰랐는데
따효니라는 스트리머 방송을 보면서
처음에는 그냥 방송이 재밌고 하스스톤이 재밌어서 봤는데
어느새 그를 한명의 남자로서 진짜 사랑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트수와 스트리머 이뤄질수없는 사랑임을 알기에
따효니를 향한 제 마음을 3행시에 담아 보내 그를 잊으려 합니다.
따 : 따랑하는 효니야
효 : 효니 너를 보면 내 마음에 꽃이 피는거 같아
니 : 니 마법은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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