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니의 종합게임 방송은
시청자가 높게 나오던 낮게 나오던 괘념치 않고,
웬만하면 초반 조금 하다가 안하지 않고 몇일, 몇달이 걸릴지라도 꾸준히 깨는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이 끊긴, 엔딩을 보지 못한 게임 중 개인적으로 엔딩을 보고싶은 게임 몇개만 적어볼게요
보시고 여력이 된다면 플레이 해주시면 꼬마워요
1. Conduct Delux (일명 기차겜)
우주맵까지 다 깼지만 스테이지 조금 남은것 깨는거 마저 보고싶어요
올크리어까지 정말 조금밖에 안남은 상태에서 끝나서 더 보고싶은 게임입니다
2.Poly Bridge(일명 다리겜)
한동안 오래 했었던 겜으로 다리 하나 깨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답답하기도 했지만 제 기억으로 폴리브릿지를 건드린 스트리머는 많았어도
효니만큼 깬 스트리머는 잘 못봤어요
마지막 스테이지, 7스테이지만 남겨놨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을 보고싶은 게임입니다
폴리브릿지는 다시 하려면 좀 부담이 되실 것 같기도 한데,
정 안되면 기차겜이라도 마무리를 부탁드립니다.. 폴리브릿지도 해주시면 더 꼬맙구요
그리고, 신작게임으로 Life is strange : before the storm이 한글패치가 전부 나온 것으로 아는데
예전에 효니가 라이프 스트레인지를 한 것을 재밌게 봐서 이것도 해주실 수 있으면 해주시면 꼬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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