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정말 웃기고도 기이한 꿈을 꿨습니다
시작은 큰 별장에서 시작합니다 따효니랑 태상이랑 갓보기님이 모여있는데 효니가 이상한 키트를 들고와서 마술을 보여준답니다
태상이는 계속 집중해서 보는데 마술도중에 효니가 이번 마술은 다른 방으로 물건을 순간이동 시킨다고 4층으로 보냅니다
태상이 올라간 후 갓보기가 몰래가서 물건을 떨구고 태상이 진짜 순간이동했다고 전화가 오면 효니가 그걸 속냐고 비웃습니다
저도 미친듯이 웃다가 이번엔 진짜라며 다시 방으로 돌아오게 시킵니다 그리고 제가 문에 물 바가지를 설치하고 효니랑 도망나옵니다
그 후 다시 전화로 태상이 개빡쳐서 전화가 오면 그때부터 술래잡기를 시작해서 결국 태상이가 효니를 잡아서 패려고 하는 순간 꿈에서 깼습니다
웃기기도 했고 당황스러우리 만큼 생생해서 그냥 이렇게 올려봅니다
요즘 유튜브로 아침 시작해서 밤에도 트위치를 켜놓고 자니 이런 꿈까지 꾸는구나 싶네요 당분간 유튜브는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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