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 따무새의 중심 따효니님이 지스타 첫날 싸인회가 있다고 하셔서 한달음에 백스코로 갔읍니다.
가자마자 트위치 부스에서 사진부터 찍고 저 멀리 스트리밍 부스에서 우리 효니님의 기운이 느껴져 열일 재쳐두고 달려갔읍니다.
로프답게 하스를 하시고 계신 천만 따무새의 중심 따효니님!
실물로 보니 뭔가 엄청 좋아하는 연예인을 실제로 만난거 같기도 하고
방송으로 거의 매일 만나고 있으니 이상하게 굉장히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말로 다 표현이 안되는 기분이었읍니다.
안경 쓰시니 너무 잘생긴 프로게이머
밖에서 발만 동동구르고 있는 따무새들한테 친히 손을 흔들어 주시는 우리 효니형
역시 5천만 따무새의 중심 따효니님 다웠읍니다.
이후 진행된 싸인회 행사에서 효니형에게 무수한 악수요청이...!
인기를 실감 했읍니다. 역시 10억 따무새의 중심 따효니님
저도 친히 악수를 나눴읍니다. 하고 싶은말이 엄청 많았는데 정작 눈앞에 있으니 무슨 말을 해야 될지도 몰랐읍니다.
너무 친절하고 다정하셨읍니다.
움바진짜!
60억 따무새의 중심 따효니님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방송하셨으면 좋겠읍니다. 마지막으로
꺼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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