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효니 0

효니가 직업으로서의 스트리머[프로 스트리머]를 할건지 취미로서의 스트리머를 할건지 문제아닐까.

직업으로서한다면 준비성이 철저하고 규칙적이어야하지않나 싶다. 즉 구독자와 팔로워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줘야한다. 

밴이나 무슨 활동을 할 때 기준이 딱 정해져있어서 다른사람이 알기 쉬워야 한다는 거지.

취미로서한다면 효니 마음대로지. 효니에 트수를 맞추는거지. 답답하고 짜증나도 그런면이 효니이니 보기싫으면 다른방송을 보고오라던지, 뭐 그런거 아닐까. 

스트리머가 취미로시작해서 직업이 되는경우가 많고, 특성상 직업이고 취미라 딱 잘라 말하기 어렵긴 해도 대충 이렇지 않나싶다.

직업인지 취미인지 구분하는 것에 버는 돈의 액수는 지금은 마음가짐을 얘기하는 거라 중요하지않다.

너가 방송을 켜줄건지 아니면 방송을 켜야하는지 그걸 한번 고민해봐야할거 같아. 

내가 쓴 글에 틀린점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나는 이렇다고 생각해.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봐야할거같아. 

윗글이 뜬금포라고 생각할 수 도 있어서 토론 주제에도 대답해봄

1.방송시간 문제

프로 스트리머라고 할거면 시간 딱 정하고 지각하면 늦어서 미안해야한다고 봐. 기다리는 구독자나 팔로워의 시간을 날리는거니깐. 그러니깐 시청자의 계획이나 일정에 할 수 있도록

솔직히 핸오페2는 나도 흥미있어서 초반에 보다 자고 일어나서 다시보기로 볼려했는데 너무 길더라고 시간에 압도당해서 못따라갔어. [진정한 따무새가 아닌가봐 ㅠ] 약속문제를 제외하고는 건강만 챙기면 상관없다고 봐. [나는 그냥 하스나 다른게임하거나 하면가거든.]

2.방송장비, 퀄리티 

이건 그냥 자기전에 내일 스위치를 하던 플스를 하던 충전되고 고장안나있는지만 보면 되지않나 싶음. 배그볼 때 사운드가 크긴했음. 

3.준비성,계획성 

효니는 원래 그래서 딱히 나는 기대하지않음. 내가 효니를 많이보긴해도 효니만 보는건 아니라서 전굽거나 마리오같은거 하면 나는 다른방송보거든 [마리오는 내 취향이 아님] [워쉽이나 탄 봐줬음 ㅇㅇ]

4.유행,접근성

어차피 아싸인데 굳이 유행을 따를 필요는 없다 생각함. 접근성도 머x는 합방이나 그런거 안해도 8000~9000잘만 찍음. 

접근성은 효니가 방송하다보면 누가 머빠야같은거 만들면 돼. 나도 머빠야로 머스카 처음알음. 그러니깐 영상도네 될만한 클립같은게 많아지면 알아서 다른 방에서 유입될거라 봄.

5.그밖에

펌프하고 밥은 햇반으로라도 먹자. 굳이 밥은 안먹어도 요리 그렇게 안어려우니깐 가끔 요리라도 하자. 맨날 배달이나 패스트푸드만 먹지말고.라면도 포함이야. 그리고 비타민종합제 하나 사서 매일 일어나면 하나씩만 먹자. 

글을 대충써서 정리가 잘 안되있긴한데. 이거라도 보고 참고해줬으면 좋겠어. 

p.s 어리지만 반말해도 되지? Blood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