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가족이자, 최고의 기사 유망주였던 쌍둥이 동생이 살해당했다.
천재적이었던 동생과는 달리 무예에 재능이 전혀 없지만,
동생의 복수를 위해 '강함'을 연기하기로 결심했다.
약해빠진 나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네이버 월요일에 연재하는 "잔불의 기사" 입니다. 수많은 강자 속에서 강자를 연기하는 최약체 주인공의 풍둔아가리술이 최고로 볼 맛이 납니다. 환댕 작가님의 전작 '애늙은이'와 같은 세계관이지만 이를 보지 않더라도 상관이 없는 작품입니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판타지 액션(혼을담은구라)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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