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분들이 대부분 직업 특성상 건강이 안 좋은 분들이 많은건 알려진 사실
그 중에서도 이를 대표하는 유명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탬ㅡㅡㅡ황 이십니다.
- 병원을 달고 사신다
- 평소엔 몸무게 = 체온 + 발낳대때 한정으론 몸무게 < 체온
- 카톡 하다보면 손 아파서 잘 안한다
- 방음부스 뻑뻑해서 가끔 문 열기 버거울때가 있다 기타 등등 건강 관련 썰이 너무나도 많은데
근데 이 탬황과 견줄법한 엄청난(?) 분이 계셨으니...
바로 설백님이십니다.
다주님과의 접점이라면, 첫 메난민 사태때 다주님 발탄 학원팟에 바드로 참여하신 그 설백님입니다.
유명한 썰로는
1. 8000보 걷고 미세 골절로 깁스 (불편한 신발 신은거 아님, 접지른거 아님, 오프로드 걸은거 아님, 그냥 순수 8000보 걷고 미세 골절임)
2. 최근 피파 대화 참가로 1주일간 게임패드로 피파하다가 엄지손가락에 깁스
+ 이분도 체중이 만만치는 않다 (다행히도 체온 보단 좀 높지만 언저리라고 한다)
이 소식을 들으신 같은 팀이셨던 (E스포츠 캐스터) 단군님은
"거짓말 하지 마세요, 진짜 패드 때문에 깁스를 했다고? 그럼 눈 뜨면 눈에 안대 해야되냐?" 라는 말씀을 남기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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