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나를 위해 뭘 선물할까 고민하면서 집에만 있다가
오늘! 아니 어제! 토요일 알바를 하러 나옴!
알바하면서 이번 주간다청자는 못하겠네.. 싶었는데 !
친구가 영화보자고 함
무튼 알바 끝나고
내가 삼...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친구에게 말은 안하고 그냥 내가 삼ㅎㅎ
요새는 폰으로도 이렇게 예매.. 신기하구만 허허
예매해두고 밥을 먹으러 감 어딘지는 몰라도 옆에 밥 먹는 곳을 갔음
아 사진 잘못 올림 이거 엄지척 까먹은 사진임...
......사진 어떻게 지움..?
돈까스 하나 먹고 생각나서 친구한테 빨리 엄지척하라고 하고 찍음 물론 이것도 내가 삼...ㅎㅎ 나름 나를 위한 선물 한다고 내가 샀음..
존맛! 뭔 라멘인데... 까먹었음!헤헤
그러고 영화를 보러감 앤트맨 개꿀잼임 또 보고싶음
다 끝나고 11쯤엔가 피방 갈까 노래방갈까 하다가 피방을 감ㅎㅎ
아 그 전에 올리브영이 문을 닫기 직전이길래 호다닥 가서
이걸 삼ㅎㅎ 뭔 팩인데 그냥 이뻐서 삼ㅎㅎ
그리고 바로 피방ㄱㄱ 배그ㄱㄱ
배그 개꿀잼!! 그래도 오늘은 2킬 건져서 기분 좋았음 사진은 못찍었지만....
나를 위한 선물.. 주간 다청자 못할거같아서 선물은 개뿔하고 있었는데 마침 친구가 영화도 보자하고 그래서
내가 보고 싶은 거 고르고 밥도 어딘지는 모르지만 알바하면서 가서 먹어보고 싶다 했던 곳인데 드디어 가봐서 좋았음ㅎㅎ
오랜만에 배그도 하고.. 메플할걸 그랬나 무튼 주간 다청자 넘모 좋다구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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