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쏘야생각" 입니다.
다주님 방송이 없는 날이라 금요일 밤이 길게만 느껴지는 군요..그래서 (처음으로) 몇자 긁적여 봅니다.
BibleThump BibleThump BibleThump
다주는 오늘도 내 맘속에 이쁜 그림을 그려 주려고,
소리 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 주려고
다주는 오늘도 내 귓가에 (또) JYP 노래를 들려 주려고,
라디오 음악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 보라고
먼 그리움에 끝에서 난 길들어 가고 있어
다주방송을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다봉이도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휴방이 나의 팔로우를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휴방 뒤에
잊혀진 나의 아뒤가 다주 맘속에 되살아 날 때
아직도 다주 방송을 기다리는
애청자에게 다시 돌아와 너의 팬들이 언팔하기 전에...
P.S 다주님 불금 잘 보내시고 계시죠..ㅎㅎ? - 쏘야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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