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1 클리어을때 너무 감동이였음.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다만 걱정인게 곧 나올 맵에서 던님의 마음이 버틸지... 걱정이 됩니다.
이후 나올 중간 보스 맵이 악마 그자체입니다.
어렸을떄 제가 느꼈던 건.. 이 맵은 어렵다는 느낌이 아니라 제작자의 악의가 느껴지고 가학적인 느낌임..
저는 몇시간 박다가 정신이 나가서 포기했었죠..
힘드시겠지만 클리어했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제작진이 보신다면..
일정 시간 지나면 미니게임이나 룰렛 등 돌려서 힌트나 중간 세이브 해주는 보험을 깔아두는건 어떻게 싶습니다.
가령. 한 맵 3-4시간 이상하면 20분 마다 룰렛 돌려서 확율로 힌트나 공략/ 중간세이브 허용등등..
알아서 하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파일럿이지만 첫 시도라 클리어 하시면 좋겠습니다.
p.s 제가 언급한 맵은 예전 허준님이 못 깨서 제작진이 클리어 해줬다는 비하인드가 있습니다.